▲ 샘 해밍턴 부상 /연합뉴스

윤영미 전 SBS 아나운서가 방송인 샘 해밍턴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지난 15일 윤영미는 자신의 트위터에 "샘 해밍턴과의 토크콘서트 직전인데 샘이 촬영하다 다쳐 목에 깁스를 하고 지금 병원에 있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올 수 있을지 알 수 없는 상황. 큰 부상이 아니기를! 많은 분들이 지금 샘 해밍턴 보기 위해 줄 서 계신데 조마조마"라고 덧붙였다.

현재 윤영미 아나운서는 샘 해밍턴의 부상 소식을 알린 트위터 글을 삭제한 상태다. 하지만 다른 트위터리안과의 대화 중 "샘 일병은 오셨었나요?"라는 질문에 샘 해밍턴이 목에 깁스를 하고 조금 늦게 도착했음을 알렷다.

'샘 해밍턴 부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샘 해밍턴 부상, 어디가 다친거지?", "샘 해밍턴 부상, 많이 안 다쳤으면 좋겠다", "샘 해밍턴 부상, 윤영미 아나운서 글을 왜 삭제 한 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