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석 이보영 언급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배우 이종석이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호흡을 맞췄던 이보영의 결혼에 대해 언급했다.
이종석은 15일 발간된 하이컷과의 인터뷰에서 "이보영 누나가 미리 (결혼에 대해) 말해주면서, 9월 27일이니 시간 빼두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종석은 "누나는 정말 내게 친누나 같은 사람"이라며 "촬영 현장 식구들도 둘이 오누이 같다더라. 누나 시집보내는 그런 기분이 든다"고 전했다.
이종석 이보영 언급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종석 이보영 언급 보니까 엄청 친한 것 같다", "이종석 이보영 언급… 진짜 남매 같네. 보기 좋다", "이종석 이보영 언급 보니까 괜히 '너목들' 생각난다. 처음부터 다시 봐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보영과 지성은 다음달 27일 서울 광진구 W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