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시경 문채원 사심 고백 /연합뉴스, 경인일보DB
가수 성시경이 배우 문채원에 대한 사심을 드러냈다.

최근 진행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녹화에서 성시경은 배우 문채원을 향해 공개적으로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날 성시경은 드라마 '굿 닥터'에서 극중 문채원의 파트너인 주원과 함께 바우길을 걸으며 문채원과의 전화연결을 기대했다. 하지만 주원의 휴대전화가 고장 나면서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또한 성시경은 "'굿닥터'가 성공해야 한다. 문채원씨가 잘 되어야 하기 때문"이라며 문채원을 향한 사심을 숨김없이 드러내기도 했다.

앞서 지난 11일 '1박 2일' 방송에서 성시경은 과거 2007년 '한 번 더 이별' 뮤직비디오에서  배우 문채원과 호흡을 맞췄다며 각별한 인연을 밝힌 바 있다.

성시경 문채원 사심을 접한 네티즌들은 "성시경 문채원 사심, 두 사람 잘 어울릴 듯", "성시경 문채원 사심, 문채원 반응 궁금하다", "성시경 문채원 사심, 나도 문채원앓이 중인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성시경 문채원 사심 고백은 18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