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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여신' 아나운서 배지현 반전사진 "슈퍼모델 출신이라니" 어쩐지 /SBS '도전 1000곡' 방송 캡처 |
배지현 아나운서는 18일 오전 8시 10분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 야구 해설위원 양준혁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이휘재는 "배지현 아나운서가 미인대회 출신이다"라고 소개하자 배지현 아나운서는 "미인대회가 아니라 2009년 슈퍼모델 출신이다"라고 답했다.
자료화면을 통해 공개된 사진 속 배지현 아나운서는 아나운서의 단아한 이미지와 달리 푸른색 수영복을 입고 늘씬한 각선미와 프로다운 포즈를 취하고 있어 반전매력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을 본 이휘재는 "눈여겨 보겠다"고 사심을 드러내 좌중을 폭소케 했다.
배지현 아나운서 반전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배지현 반전사진, 슈퍼모델이었다니 놀랍다", "배지현 아나운서 어쩐지 몸매가 예술이더라", "배지현 아나운서 키 173cm 슈퍼모델감이네", "배지현 아나운서 사진 굴욕은 없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