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종혁과 준수는 이날 아침 식사 재료를 구하기 위해 방문한 한 가정집 화단에 핀 장미를 발견했다.
이종혁은 장미를 보던 중 준수에게 "장미에 왜 가시가 있는지 아느냐"라고 물었다.
이어 "장미가 예뻐서 자신을 꺾어가지 말라고 가시가 있는 거다"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종혁은 또 "장미 가시로 코뿔소로 변신할 수 있다"고 말했고 준수가 이에 관심을 보였다.
이종혁은 준수 코 등 위에 장미 가시를 올려줬고 준수는 마음에 드는지 연신 환한 웃음을 지었다.
준수 코뿔소 변신을 접한 네티즌들은 "준수 코뿔소 변신, 부자의 장난 훈훈하네", "준수 코뿔소 변신, 뭘 해도 귀여워", "준수 코뿔소 변신, 웃는 모습 보기 좋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