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원은 이날 멤버들과 함께 물속에서 서로 스타킹을 벗겨야 하는 게임에 임했다.
치열한 접전을 펼친 끝에 결승전에 오른 두 명은 주원과 성시경이었다.
결승전인 만큼 치열한 접전을 예상했지만 승부는 일찌감치 갈렸다.
주원은 결승전에서 시작 소리가 나자마자 무섭게 치고 나가 엄청난 스피드로 선수급 수영실력을 뽐냈다.
그리고 주원은 성시경에 앞서 부표 위에 도착, 미션 결정권을 차지했다.
주원 수영 실력을 접한 네티즌들은 "주원 수영 실력, 선수급이네", "주원 수영 실력, 성시경 게임이 안되더라", "주원 수영 실력, 선수 출신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