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KBS2 2부작 파일럿 드라마 '연애를 기대해'(극본 주화미·연출 이은진) 제작진은 극중 '연애초보' 정진국으로 변신한 임시완의 전신 타이즈 패션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서 임시완은 몸매가 드러나는 타이트한 사이클 의상을 입은 채 활동적인 취미 생활을 즐기고 있다.
이날 녹화에서 싸이클 장비를 완벽하게 장착한 채 한강 시민 공원에 나타난 임시완은 몸에 달라붙는 타이즈를 입고도 굴욕이 없는 몸매 라인을 자랑했다.
특히 극 중 연애 쑥맥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할 임시완의 의외의 남자다운 취미가 반전 매력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임시완 타이즈 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임시완 타이즈, 군살이 하나도 없네", "임시완 타이즈 패션도 굴욕 없다", "임시완 타이즈, 의외로 몸매가 탄탄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시완을 비롯해 보아, 최다니엘, 김지원 등이 출연하는 파일럿 드라마 '연애를 기대해'는 오는 9월 방송을 앞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