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KBS '굿 닥터' 제작사는 주원과 문채원이 19일 방송될 5회 분에서 진심 어린 위로가 담긴 힐링 포옹신을 그려낸다고 예고한 바 있다.
이는 극중 주원이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이해해주는 문채원에게 처음으로 감정을 드러내자, 이에 감동한 문채원은 주원을 살포시 포옹하게 된 것.
제작사 측은 "주원과 문채원은 이 장면을 통해 점점 더 서로에 대한 미묘한 감정을 느끼게 될 것"이라며 "오로지 극 중 캐릭터에 24시간 내내 몰입돼 있을 정도로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두 사람으로 인해 더욱 완성도 높은 드라마가 만들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주원과 문채원은 극에서 각각 천재적인 의학지식을 가졌으나 자폐 성향을 지닌 박시온 역과 따뜻한 마음씨와 의사로서 강한 집념을 소유한 차윤서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문채원 힐링 포옹에 네티즌들은 "문채원 힐링 포옹, 달달하네", "문채원 힐링 포옹, 주원이 부럽다", "문채원 힐링 포옹, 찡하고 포근할 듯 싶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