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태영 생일 파티 /손태영 페이스북
배우 손태영이 KBS2 '최고다 이순신' 동료들의 축하 속에 34번째 생일을 맞았다.

19일 인천국제공항에서는 '최고다 이순신' 마지막 촬영이 한창이었다. 마지막 '컷' 사인이 떨어지자 등장한 것은 34개의 초가 꽂힌 생일 케이크였다. 손태영의 생일을 기념해 동료 및 스태프들이 깜짝 생일 파티를 연 것이다.

손태영은 이와 관련해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함께 생일 축하해주신 우리 팀 고마워요"라며 감사를 표했다.

또한 동료 및 스태프들과 찍은 사진 여러 장도 함께 게재했다.

손태영 생일 파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손태영 생일 파티 감동이었겠다", "손태영 생일 축하드려요", "손태영 생일 파티 훈훈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태영은 주말극 '최고다 이순신'을 통해 오랜 공백을 깨고 복귀했다. 소속사 'H8 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해외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중화권에서 지속적으로 러브콜이 오고 있다"면서 "최종 계약을 앞둔 작품이 있다. 곧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 손태영 생일 파티 /손태영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