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스데이(소진 유라 민아 혜리)가 20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 캐리비안 베이에서 '플랜코리아' 홍보대사 위촉식 및 게릴라 콘서트 가졌다.
걸그룹 걸스데이(소진 유라 민아 혜리)가 캐리비안 베이에 떴다.
 
20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 캐리비안 베이에서 걸스데이 '플랜코리아' 홍보대사 위촉식 및 게릴라 콘서트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지구촌 소녀들을 위한 'Because I am a girls' 캠페인으로 고통 받는 개발도상국 여자 아이들을 돕자는 취지로 지난해부터 진행됐다.
 
특히 이날 걸스데이 멤버들은 캠페인에 동참한다는 뜻으로 손을 들어 여자아이들을 지지한다는 의미인 'Raise your Hand'를 함께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걸스데이는 오는 27일 2박 4일 일정으로 플랜코리아와 함께 태국 치앙라이로 봉사활동을 떠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