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미 24시간이 모자라 /선미 '24시간이 모자라' 뮤직비디오 영상 캡처
걸그룹 원더걸스 전 멤버 선미의 솔로곡 '24시간이 모자라'가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0일 오후 공식 홈페이지 및 JYP Nation 유튜브 채널을 통해 '24시간이 모자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는 박진영이 박지윤의 '성인식' 13년 만에 춤, 음악, 뮤직비디오, 안무까지 전방위 '올인'한 여자 솔로 댄스 퍼포먼스 프로젝트다.

싱글 '24시간이 모자라'는 선미의 맑고 청초하면서도 오묘한 느낌이 살아있는 앨범으로, 벗겨내도 알 수 없는 양파 같은 선미의 매력이 오감을 을 자극한다.

특히 이날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사랑에 빠진 여자를 연기한 선미의 감각적 연기가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끈다. 뮤직비디오를 통해 보여지는 미니멀 하면서도 모던한 의상은 핑크빛 짧은 단발헤어와 어우러져 선미의 오묘한 매력을 돋보이게 하는 한편, 선미의 풋풋하면서도 맑은 섹시함을 극대화시킨다.

선미 24시간이 모자라 뮤직비디오를 접한 네티즌들은 "선미 24시간이 모자라 노래 좋은 것 같다. 기대 이상인데?", "선미 24시간이 모자라… 뮤직비디오 보니까 선미 연기 잘하는 것 같다", "선미 24시간이 모자라, 들으면 들을수록 중독되는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선미 24시간이 모자라 /선미 '24시간이 모자라' 뮤직비디오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