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희열의 스케치북 200회 기념 기자간담회.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국제회의실에서 '유희열의 스케치북' 200회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프로그램 MC를 맡고 있는 가수 유희열을 비롯해 제작진들이 참석했다.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에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200회 특집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현재 유일하게 자리를 지키며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지상파 음악 프로그램인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오는 23일 200회 방송을 맞아 'The Fan' 특집을 기획했다.

대중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실력파 뮤지션들을 위해 기획된 이번 특집에는 이효리, 윤도현, 박정현, 장기하, 유희열 등 내로라하는 가수들이 직접 '팬'을 자처하며 김태춘, 로맨틱펀치, 이이언, 김대중, 선우정아 등의 뮤지션들을 소개하고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