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드라마 시청률 1위 /SBS, MBC, KBS 제공

어제 드라마 시청률 1위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23일 시청률조사회사기간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2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은 전국기준 16.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1일 방송분보다 0.4% 상승한 수치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주중원(소지섭 분)이 자신의 난독증을 태공실(공효진 분)에게 고백하며 본격적인 멜로라인에 접어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어제 드라마 시청률 1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제 드라마 시청률 1위… 역시 주군의 태양이었구나", "어제 드라마 시청률 1위, 근데 투윅스도 만이 따라온 듯", "어제 드라마 시청률 1위… 주군의 태양은 갈수록 높아지네 시청률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군의 태양'과 동시간대 방송된 MBC '투윅스'는 10.1%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종영을 앞둔 KBS2 '칼과 꽃'은 4.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