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닝맨 설국열차 패러디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진행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녹화에서는 '런닝맨' 멤버들이 서열을 가리기 위한 불꽃 튀는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녹화에서 레이스의 시작의 시작으로 영화 '설국열차'를 패러디한 '설국 엘리베이터'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런닝맨 설국열차 패러디' 편은 '런닝맨' 멤버들 사이에 서열을 정한 후 식사에서 교통편에 이르기까지 차등대우를 적용했다.
이에 상위권 멤버들은 그 자리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했고 하위권 멤버들 역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상위권 자리를 탈환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했다는 후문이다.
런닝맨 설국열차 패러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런닝맨 설국열차 패러디 재미있겠다. 누가 서열 1위 될까?", "런닝맨 설국열차 패러디… 런닝맨도 안 하는 게 없는 듯", "런닝맨 설국열차 패러디, 이번엔 게스트 안 나오는 것 같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런닝맨' 멤버들의 서열이 가려지는 '설국열차 패러디' 특집은 오는 25일 6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