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미래 주군의 태양 OS /로엔 제공

가수 윤미래가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 OST에 참여한다.
 
수목극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소지섭 공효진 주연의 SBS 드라마'주군의 태양'의 인기와 더불어 '주군의 태양'의 OST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21일과 2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 5,6회에서는 가수 윤미래가 참여한 OST가 처음으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윤미래의 '주군의 태양' OST인 'Touch love'의 작업은 오준성 음악감독과 윤미래의 오랜 인연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지난 드라마 '못된 사랑' OST '말없이 울더라도' 이후 7년 만에 OST에 참여하는 윤미래의 곡이어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프로듀싱을 맡은 로엔 측은 "OST의 성공은 드라마 흥행도 중요하지만 좋은 대사와 영상 연출, 곡과 흡입력 있는 보컬이 모두 화합을 이루었을 때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다. 앞으로 발표될 다른 OST도 기대해도 좋다"고 밝혔다.
 
윤미래의 '주군의 태양' OST 'Touch love'는 28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윤미래 주군의 태양 OST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미래 주군의 태양 OST, 역시 윤미래였구나", "윤미래 주군의 태양 OST, 목소리 너무 좋더라", "윤미래까지? 주군의 태양 OST라인업 화려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1일 발매된 '주군의 태양' OST 효린의 '미치게 만들어'는 발매와 동시에 전 음원사이트 1위를 차지하며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