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태영 공항. 사진은 지난 10일 열린 배우 이병헌과 이민정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한 손태영 /박주우 기자
배우 손태영의 공항패션이 화제다.
 
23일 손태영은 중국영화 'PK퀸카' 촬영차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중국으로 출국했다.
 
이날 손태영은 편안하면서도 멋스런 공항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여성스러운 시스루 블라우스에 부츠컷 바지는 아이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손태영의 늘씬한 몸매를 돋보이게 했다. 
 
또한 손태영은 플로피 햇과 카멜색 가방, 강렬한 레드 컬러의 캐리어로 포인트를 줘 감각적인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손태영 공항 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손태영 공항 패션, 애 엄마 맞아?", "손태영 공항 패션, 몸매가 반칙", "손태영 공항 패션, 이제 부츠컷이 유행하려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태영이 출연하는 영화 'PK퀸카'는 모든 것이 완벽한 커리어우먼 수시앤이 일과 사랑 모두에서 뜻하지 않은 위기를 겪으며 삶에 대한 열정과 사랑을 되찾게 되는 과정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대만의 국민배우 자오원쉬안이 손태영의 상대역, 중국의 오위동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