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24일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1위는 전국 시청률 11.7%를 기록한 MBC '무한도전'이었다.
'무한도전'은 수도권에서 13.2%로 전국 최고를 기록했고, 대전은 6.1%로 전국 최저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어제 예능 시청률 1위에 이어 SBS '놀라운대회 스타킹'은 10.1%, KBS2 '불후의 명곡'은 9.3%를 기록했다.
주말드라마 시청률 경쟁에서는 KBS2 '최고다 이순신'이 25.6%로, MBC '금나와라 뚝딱' 19.2%, '스캔들' 17.2%를 제쳤다.
한편 이날 방송된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 박명수, 정형돈, 노홍철, 하하, 길이 아이돌 그룹 댄스에 도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