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선정과 방송인 LJ가 별거 중이며 현재 이혼을 준비하고 있다는 보도와 달리 이미 수개월 전 이혼한 것으로 확인됐다.
국내 한 매체는 이선정 측근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이 성격 차이로 수 개월 전 합의 이혼했다고 26일 오전에 보도했다.
이선정과 LJ는 교제 45일 만인 지난해 6월 결혼식을 올리지 않은 채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됐었다.
그러나 교제 기간이 짧았던 만큼 서로의 성격에 대해 깊이 이해하는 시간이 부족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이혼에 대한 의견도 쉽게 합치돼 이혼 절차도 빨리 진행됐으며 현재 친구처럼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