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비자 선호 모델 1위 수지. 사진은 지난 7월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영화 '설국열차'(감독 봉준호|제작 모호필름, 오퍼스픽쳐스) 레드카펫에 참석한 미쓰에이 수지. /고대현 객원기자

미쓰에이 수지가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모델 1위에 선정됐다.

26일 한국 CM 전략 연구소 측은 7월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광고모델' 1위로 미쓰에이 수지가 선정됐다고 전했다.

2개월 연속 '소비자 선호 모델' 1위를 수성하고 있는 수지에 이어 배우 이종석과 송중기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1위를 차지한 수지는 MBC 드라마 '구가의서'를 통해, 2위인 이종석은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를 통해 소비자들의 호감도를 올린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이종석은 지난 2월 모델 호감도 순위 178위에서 5개월 만에 2위로 올라서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배우 원빈과의 열애를 공식 인정한 배우 이나영은 모델 선호도 순위가 4위로 크게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