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적 모델 바바라 팔빈의 공항 패션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26일 오후 자신이 전속 모델로 있는 한 프랑스 뷰티 브랜드가 주최하는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세계적 모델 바바라 팔빈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날 바바라 팔빈은 블랙 시스루 상의와 화이트 스커트를 매치해 공항 패션을 꾸몄다. 또한 징박힌 가죽 재킷과 블랙 킬힐로 도도한 매력을 발산, 많은 취재들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특히 공항에서 선물 받은 한국 전통 부채를 받은 바바라 팔빈은 그 자리에서 세계적 톱 모델 답게 즉흥적으로 부채를 이용한 포즈를 취해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바바라 팔빈 공항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바바라 팔빈 공항패션 보니까 너무 예쁜 것 같다. 괜히 세계적 모델이 아니네", "바바라 팔빈 공항패션 보니까 내 몸매는 몸매도 아닌 것 같다", "바바라 팔빈 공항패션 보니까 역시 패션의 완성은 몸매와 얼굴인 것 같다"
한편 바바라 팔빈은 이번 내한을 통해 적극적 프로모션 활동으로 최대한 많은 국내 팬들을 만나고 싶다고 의견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