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바라 팔빈 공항패션. 세계적 모델 바바라 팔빈의 공항 패션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26일 오후 자신이 전속 모델로 있는 한 프랑스 뷰티 브랜드가 주최하는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세계적 모델 바바라 팔빈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고대현 객원기자

세계적 모델 바바라 팔빈의 공항 패션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26일 오후 자신이 전속 모델로 있는 한 프랑스 뷰티 브랜드가 주최하는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세계적 모델 바바라 팔빈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날 바바라 팔빈은 블랙 시스루 상의와 화이트 스커트를 매치해 공항 패션을 꾸몄다. 또 징박힌 가죽 재킷과 블랙 킬힐로 도도한 매력을 발산, 많은 취재들의 플래쉬 세례를 받았다.

특히 공항에서 선물 받은 한국 전통 부채를 받은 바바라 팔빈은 그 자리에서 세계적 톱 모델 답게 즉흥적으로 부채를 이용한 포즈를 취해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바바라 팔빈 공항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바바라 팔빈 공항패션 보니까 너무 예쁜 것 같다. 괜히 세계적 모델이 아니네", "바바라 팔빈 공항패션 보니까 내 몸매는 몸매도 아닌 것 같다", "바바라 팔빈 공항패션 보니까 역시 패션의 완성은 몸매와 얼굴인 것 같다"

한편 바바라 팔빈은 이번 내한을 통해 적극적 프로모션 활동으로 최대한 많은 국내 팬들을 만나고 싶다고 의견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