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이상순 커플이 한 무대에 올라 눈길을 끌고 있다.
패션지 '보그'는 27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청담동에서 열린 쟈딕앤볼테르 플래그십 스토어 행사. 브랜드의 뮤즈이자 모델로 꾸준히 인연을 맺어온 이효리와 그녀의 연인 이상순이 함께 등장했답니다. 기타 연주에 맞춰 이효리의 공연이 한창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효리와 이상순이 나란히 무대 올라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노래를 부르고 있는 이효리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는 이상순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이효리 이상순 무대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효리 이상순 무대 보니까 진짜 달달한 커플 같다. 부럽다", "이효리 이상순 무대… 처음보다 잘 어울리는 듯. 갈수록 닮아가는 것 같다", "이효리 이상순 무대, 진짜 부럽다. 나도 저런 커플이 되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