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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화신, 마음을 지배하는 자'(이하 '화신')가 자체 최저 시청률을 기록했다.
28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화신'은 전국기준 시청률 4.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시청률 5.2%보다 0.7%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그간 자체 최저 시청률이던 지난 4월 16일 방송분 4.8%보다도 0.3%포인트 낮은 수치다.
또한 동시간대 방송된 프로그램 중에서도 최하 시청률을 기록했다. KBS2 '우리동네 예체능'는 8.4%, MBC 'PD수첩'는 7.0%를 기록했다.
이날 '화신'은 '더 화신 라이브'라는 콘셉트로 생방송 토크쇼에 도전했다. 게스트로는 그룹 빅뱅 멤버 승리, 배우 클라라, 개그맨 김준호, 김대희가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