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성 이보영 입국 /연합뉴스

지성 이보영 입국 소식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3일 웨딩화보를 찍기 위해 스페인 마드리드로 출국했던 지성·이보영 커플이 28일 오전 5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날 지성과 이보영은 미소 가득한 얼굴로 인천공항에 등장했다. 특히 입국 당시 두 사람이 두 손을 꼭 잡고 있는 다정한 모습이 포착돼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지성 이보영 입국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성 이보영 입국했구나. 이제 진짜 결혼만 남았네", "지성 이보영 입국… 화보 내용 궁금하다", "지성 이보영 입국 소식 알았으면 인천공항 갔을 텐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07년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한 지성과 이보영은 6년 열애 끝에 지난 2일 각자의 팬 카페를 통해 직접 작성한 손 편지를 공개하며 결혼 사실을 발표했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오는 9월 27일 워커힐호텔 웨스턴 하우스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