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이효리가 28일 공개된 후배 스피카의 세 번째 디지털 싱글인 '투나잇(Tonight)'의 음원 응원에 나섰다.
이효리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제 X동생들 신곡이 나왔네요. 잘 부탁드려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스피카 신곡 '투나잇'의 뮤직비디오를 게재했다.
스피카의 이번 앨범은 소속사 선배 이효리가 전체 프로듀싱을 맡았다. 약 8개월만의 컴백에 스피카는 물론 이효리도 앨범 제작에 심혈을 기울였다는 후문이다.
이효리와 소피카는 온스타일에서 방송되는 '이효리의 X언니'에 함께 출연하고 있기도 하다.
이효리 스피카 응원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효리 스피카 응원, 결혼 준비하기도 바쁠 텐데", "이효리 스피카 응원, 후배사랑 훈훈하네요", "이효리 스피카 응원, 언니 노릇 제대로 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