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물산이 용인 수지구의 마지막 노른자위로 평가 받는 삼성체육관 부지(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 42-1번지 일대)지에서 '래미안 수지 이스트파크'를 공급한다.

삼성물산이 용인 수지구의 마지막 노른자위로 평가 받는 삼성체육관 부지(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 42-1번지 일대)지에서 '래미안 수지 이스트파크'를 공급한다.
 
삼성물산이 자체사업으로 진행하는 래미안 수지 이스트파크는 지하 3~지상 20층, 전용면적 84~118㎡, 총 845가구 규모로 전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84㎡ 664가구, 98㎡ 169가구, 95㎡(테라스하우스) 8가구, 117·118㎡(펜트하우스) 4가구로 구성되며 펜트하우스 4가구를 제외한 전 가구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형(옛 30평형대)으로 구성돼 대형 아파트 위주인 용인에서 인기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도 래미안 수지 이스트파크는 상품면에서 쾌적성(Amenity)과 개방감이 높다는 것이 특징이다.
 
수지체육공원(6만7천여㎡), 수지구 도심, 광교산, 단지 내 공원 등 다양한 조망권을 확보하고 있어 고객들의 기호에 따라 선택의 폭도 넓다. 또한 전 가구가 100% 남측향으로 배치하고 단지 중앙에 녹지공간을 조성하고 생태계류와 연계한 소나무 잔디광장, 티하우스 등이 마련된다.
 
단지 내·외부와 연계된 산책로와 자전거도로에는 각종 운동기구를 설치해 유형별 휘트니스 코스로 꾸며질 예정이며 단지 자투리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한 가족형 텃밭과 작업용 파빌리온, 허브가든 등 테라피가든이 들어선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은 단지 2개동에 각각 보육시설과 문고 등 문화시설 중심의 '에듀케이션&컬쳐존', 휘트니스, 골프연습장, 사우나 등 '헬스존'으로 나눠 조성되고 커뮤니티 시설을 단지 내 중앙광장과 인접한 동에 마련해 외부 놀이터 및 주민운동 시설과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2016년 개통하는 신분당선 연장선 수지역과 동천역(가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서울 강남역까지의 소요시간도 20여분에 불과할 정도로 강남과 판교, 분당생활권으로 편입이 가속화되면서 생활여건도 점차 좋아지고 있다. 또한 수서~분당간 고속화도로,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등을 통해 서울·수도권뿐만 아니라 전국 사통팔달의 광역교통망도 갖췄다. 
 
풍덕초, 수지중·고가 도보권에 위치해 교육환경이 우수하고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롯데마트, 수지구청, 관공서 등이 인접해 풍부한 생활편의시설들도 이용이 편리하며 수지체육공원, 부지 남측 소공원(기부체납), 수지 레스피아 등 주변의 운동 및 녹지시설이 풍부하다.
 
대규모 수지체육공원과 연계해 특화 설계된 래미안 수지 이스트파크는 동천동 래미안 이스트팰리스에 이어 어떤 주거명작을 탄생시킬지 수요자들의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입주는 2015년 10월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 843번지( 1588-3789).
 
용인/홍정표기자 jp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