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지 치어리더 변신 /MBC 제공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치어리더로 변신한다.

1일 방송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수지의 화보 촬영현장을 공개한다.

수지는 이날 메이저리거 LA 다저스 류현진과 신시내티 레즈 추신수를 응원하기 위해 기존 청순 이미지를 탈피, 섹시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수지는 화보 촬영장 현장에서 댄스가수답게 치어리더 못지않은 섹시댄스를 공개해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또 "힘들지 않느냐'는 물음에 "전혀 힘들지 않다"고 대답하는 등 특유의 긍정적인 마인드를 주변에 발산했다.

수지 치어리더 변신을 포함한 미쓰에이 멤버들의 화보 촬영 현장은 일 오후 3시 50분부터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수지 치어리더 변신 소식에 네티즌들은 "수지 치어리더 변신 모습 기대된다", "수지 치어리더 변신, 뭘 해도 잘 어울릴 듯", "수지 치어리더 변신, 류현진 추신수 힘 좀 내야겠는걸"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수지 치어리더 변신 /M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