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룩야구단 클럽최강전 1위
2013 경기사랑 클럽최강전 야구 결선이 지난 31일 여주양섬야구장에서 이병두 여주군생활체육회장, 한규택 경기도생활체육회 사무처장, 윤두진 이천시생활체육회장 및 동호인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폐막했다.
이날 의왕시 알룩야구단은 결승전에서 시흥시 최강타이거즈를 8-3으로 물리치고 초대 패권을 안았다. 수원시 미르야구단과 광주시 스카이라인은 공동 3위를 마크했다. 대회 최우수선수상은 알룩야구단의 김진규씨가 받았으며, 알룩야구단의 선수 겸 감독인 이규성씨는 최다안타상과 타점상, 감독상을 수상했다.
■경희대 배드민턴 단체 정상
경희대가 2013 전국가을철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대부 단체전에서 우승했다. 경희대는 1일 수원 삼성전기 한울림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대부 단체전에서 3전 전승으로 승점 7점을 획득, 한체대(2승1패·승점 5점)를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남일반부에선 국군체육부대가 결승에서 삼성전기를 3-2로 꺾고 1위를 차지했다.
/신창윤기자
[스포츠 로그아웃]알룩야구단 클럽최강전 1위
입력 2013-09-01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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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2 3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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