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옥소리의 근황이 공개됐다.
옥소리는 1주일 전인 지난달 말께 자신의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알면 보이고 알면 들리는 그 말. 살면서 참 공감하는 말"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옥소리는 2008년 이혼 및 양육권 소송을 끝내고 현재 조용히 지내고 있다. 대만 및 태국 체류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으나 그 외의 특별한 활동은 없었다.
몇몇 연예 기획사 관계자들은 그의 복귀를 타진하기 위해 연락을 취하기도 했으나 무산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옥소리는 지난 5월 딸의 생일을 맞아 축하 메시지를 남기는 등 미니홈피를 통해 간간이 소식을 전해왔다.
때문에 그가 오랜만에 자못 의미심장한 분위기의 글을 올린 것을 두고 일각에서는 특별한 심경의 변화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옥소리 근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옥소리 근황, 의미심장한 글이네요", "옥소리 근황, 방송 복귀는 언제쯤 하려나", "옥소리 근황 궁금했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