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유미는 최근 자신의 미투데이에 "아이고~ 더워라~~ 모처럼 쉬는 날, 블라인드 바꾸러 동대문에 갔는데.. 하계휴가!! 빠밤~~ 엄마와 드라이브하고 왔네요. 입추라는데.. 더.위.조.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평소 브라운관에서 볼 수 없었던 정유미의 수수한 일상 모습이 담겨 있다.
검정색 야구 모자와 청조끼로 캐주얼한 스타일을 연출해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과시하는가 하면, 카메라를 응시하며 혀를 빼꼼 내민 채 개구쟁이 같은 귀여운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깨끗하고 투명한 피부와 정유미 특유의 환한 미소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유미 일상 셀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유미 일상 셀카, 귀엽다", "정유미 일상, 패션 센스가 있으시네", "정유미 일상 ,모자 쓴 모습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