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멤버 수호와 슈퍼주니어M 헨리의 다정한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헨리는 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exo fighting. suho jjang jjang man(엑소 파이팅. 수호 짱짱맨)"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주황색 운동복을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수호와 헨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오후 3시부터 진행되는 MBC '아이돌스타 육상 양궁 풋살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 녹화에 참여한다는 사실이 알려져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수호 헨리 아육대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호 헨리 아육대 인증샷 보니까 진짜 친한 것 같다. 보기 좋네", "수호 헨리 동갑인가? 친구 같아 보인다", "수호도 잘생기고 헨리도 잘생겼다. 이번 아육대에서 좋은 성적 거두길 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번 '아육대'에는 슈퍼주니어 M, 비스트, 인피니트, 엠블랙, 제국의아이들, 시크릿, 레인보우, 걸스데이, 에이핑크, 달샤벳, 틴탑, B1A4, 엑소, 크레용팝 등 약 160여명의 아이돌 스타가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