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이 여진구. 3일 오전 서울 중구 을지로6가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영화 '화이:괴물을 삼킨 아이'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배우 여진구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강승호 기자

3일 오전 서울 중구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영화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이하 '화이')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화이' 제작보고회에는 장준환 감독을 비롯해 배우 김윤석, 여진구, 조진웅, 장현성, 김성균, 박해준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화이'는 5명의 범죄자 아버지를 둔 소년 화이(여진구 분)와 그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놓은 범죄 집단 냉혹한 리더 석태(김윤석 분), 한 발의 총성 이후 모든 것이 바뀌어 버린 이들의 끝을 향해 치닫는 갈등과 복수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10월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