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유미 제작보고회. 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영화 '깡철이'(감독 안권태)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안권태 감독을 비롯해 배우 유아인, 김해숙, 정유미, 김정태, 김성오, 이시언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강승호기자
배우 정유미의 단아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깡철이'(감독 안권태) 제작보고회에는 안권태 감독을 비롯해 배우 유아인, 김해숙, 정유미, 김정태, 김성오, 이시언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정유미는 니트 소재로 된 파란색 크롭티와 검정색 플레어 스커트를 입고 등장해 주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그녀는 이와 함께 로퍼 스타일의 킬힐을 매치해, 단아함 속에서도 빛나는 특유의 섹시미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 정유미 제작보고회. 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영화 '깡철이'(감독 안권태)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안권태 감독을 비롯해 배우 유아인, 김해숙, 정유미, 김정태, 김성오, 이시언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강승호기자

정유미 제작보고회 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유미 제작보고회 패션 보니까 옷 진짜 예쁘게 입는 것 같다. 보기 좋다", "정유미 제작보고회 패션 보니까 자기 매력이 뭔지 확실히 알고 있는 듯", "정유지 제작보고회 패션 너무 예쁘다. 갈수록 예뻐지는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깡철이'는 가진 것 없어도 깡 하나와 긍정의 힘으로 거친 세상을 살아가는 부산사나이 강철(유아인 분)과 아픈 엄마(김해숙 분)가 삶을 뒤흔들 선택의 기로에 놓이며 세상과 맞서는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10월 개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