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안여객선사인 (주)원광은 30일 인천~작약 항로를 운항하는 여객선 103호를 현행 부정기에서 정기로 바꾸기로 했다. 또 기항지에 영종도를 추가해 인천~작약도~영종도를 경유토록 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원광은 인천지방해양수산청에 사업계획 변경서를 제출한 뒤 승인되는대로 시행할 방침이다.
/안영환기자·anyoung@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