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짝 여자 3호 고소영 닮은 꼴 /SBS '짝-불개미특집' 방송 캡처
짝 여자 3호가 배우 고소영 닮은꼴 외모로 화제다.
 
4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불개미특집'으로 불타는 개성을 가진 미녀들과 개성남들의 짝찾기가 그려진 가운데 여자 3호의 외모가 시청자의 관심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여자 3호는 "직업은 학생이고 학교는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성악을 전공했다"며 "나이는 스물 다섯이다. 그러나 어리지 않다"며 자신을 소개했다.
 
남자 1호는 "여자 3호분 살짝 고소영인 줄 알았다"고 말문을 열자 남자 2호 역시 "여자 3호분 첫 느낌은 고소영 느낌이 살짝 나더라"라고 거들었다.
 
이에 남자 3호와 남자 4호 역시 "코에 있는 점 때문에 그런 것 같다"며 여자 3호의 외모에 관심을 보였다.
 
여자 3호는 실제로 코의 점과 통통튀는 매력으로 고소영을 연상시키기에 충분한 외모를 자랑했다. 결국 애정촌에서 고소영으로 불리며 눈길을 끌었다.
 
 
▲ 짝 여자 3호 고소영 닮은 꼴 /SBS '짝-불개미특집' 방송 캡처
짝 여자 3호 고소영 닮은꼴 외모에 대해 네티즌들은 "짝 여자 3호 얼핏 보면 정말 고소영 닮았네요", "고소영 점이 똑같네요", "이미지만 비슷하네요 외모는 고소영 아닌 듯", "여자 3호 애정촌 고소영 등극이네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여자 3호는 피부-성형외과 원장인 남자 3호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남자 3호는 첫 만남부터 유쾌한 분위기와 배려 있는 모습을 보였고, 여자 3호는 "눈이 가는 유쾌한 사람"이라고 말하며 호감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