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예림 윤종신 유희열 단체 채팅 /미스틱89 공식 유튜브

김예림 윤종신 유희열 단체 채팅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김예림 소속사 미스틱89는 4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김예림의 새 미니음반 타이틀곡 '보이스'(Voice) 티저 영상이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윤종신과 김예림이 스마트폰 메신저를 통해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윤종신은 김예림에게 "네가 연애를 했을 때 남자친구한테 가장 자주했던 말이 뭐였어?"라고 묻는다.

이어 유희열, 퓨어킴, 정재형, 스윙스를 메신저에 초대해 똑같은 질문을 던진다.

이에 정재형과 유희열은 각자 음성메시지를 통해 자주 연인에게 자주했던 말을 전했고, 이를 접한 윤종신은 오바이트를 하는 듯한 이모티콘을 보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김예림 윤종신 유희열 단체 채팅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예림 윤종신 유희열 단체 채팅… 다들 친한 것 같다. 보기 좋네", "김예림 윤종신 유희열 단체 채팅… 이렇게 뭉쳐서 음반 하나 내면 대박날 듯", "김예림 윤종신 유희열 단체 채팅… 윤종신 이모티콘 너무 웃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