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씨스타 소유와 매드클라운? 서래마을에서 파파라치 포착! 묘한 분위기?? 설마…'라는 제목으로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얀 블라우스와 짧은 반바지를 입고 몸매를 뽐내고 있는 소유와 파란색 모자를 쓰고 검정색 후드티를 입은 채 미소 짓고 있는 매드클라운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은 마치 연인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소유의 소속사 측은 5일 "소유와 매드 클라운이 듀엣곡 녹음을 위해 만난 것으로 팬들에 의해 촬영된 사진"이라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소유 매드클라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유 매드클라운 잘 어울리네. 근데 그 와중에 소유 몸매 대박이다", "소유 매드클라운 사진만 봐도 열애 아닌 것 같다. 그냥 같이 작업한 듯", "소유 매드클라운 노래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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