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에 서효림이 출연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방송에서 서효림은 거대 쇼핑몰 킹덤의 사장 주중원(소지섭 분)의 약혼녀 박서현 역으로 약 3초간 등장했다.
재벌가 딸이라는 설정으로 등장한 서효림은, 3초라는 짧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세련된 의상과 물 오른 미모로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서효림 '주군의 태양' 출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효림 간만에 드라마에서 보네. 여전히 예쁘더라", "서효림 앞으로 분량 늘어날 것 같다. 기대된다", "이제 서효림-소지섭-공효진-서인국 사각 로맨스 시작하는건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