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아니스트 윤한 과거 /KBS2 '해피선데이-맘마미아' 방송 캡처

피아니스트 윤한이 출연했던 방송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5일 배우 이소연과 함께 MBC '우리 결혼했어요4' 가상부부로 합류한 윤한의 과거가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윤한은 지난 8월 KBS2 '해피선데이-맘마미아'에 박은영 아나운서의 소개팅 상대로 등장했다.

이 방송에서 윤한은 박은영 아나운서와 점심 식사를 시작으로 스포츠 데이트를 즐기는 등 역동적이면서도 감성적인 데이트를 즐겼다. 특히 184cm의 장신에 잘생긴 외모로 시청자들의 주목을 한몸에 받은 바 있다.

한편 5일 한 매체는 "이소연과 윤한이 MBC '우리 결혼했어요'의 새 커플로 낙점됐으며 오늘 첫 촬영을 가졌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