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우리 제복 /고우리 트위터
레인보우 고우리가 제복 사진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4일 고우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작가님, 제복이라고 해서 좋아했는데 사이즈 좀…"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우리는 자신의 몸 보다 한참 커 보이는 제목을 입고 있다. 발목까지 덮이는 치마와 손을 덮은 소매, 눈에 띄게 헐렁한 품이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연출했다.
 
특히 자신의 기대와 다른 제복에 당황한 듯 멍한 표정을 짓고 있는 고우리의 모습이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고우리 제복 자태를 접한 네티즌들은 "고우리 제복, 표정 너무 귀엽다", "고우리 제복, 이런 헐렁한 매력 좋더라", "고우리 제복, 귀여우니 이대로 그냥 갑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고우리 제복 /고우리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