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공효진 다크서클 인증샷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공효진은 6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방송 재밌게들 보셨나? 우리 배우들 모두 웃으며 촬영하고 있어"라면서 "사랑하는 스태프들과 디데이를 이십일쯤 남겨놓고 오늘은 하루 쉬어 가는 날. 드디어 주군과 태양의 음침한 사진 하나 공개하겠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파에 앉은 채 멍한 표정을 짓고 있는 소지섭과 공효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은 눈 밑에 진한 다크서클을 자랑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소지섭 공효진 다크서클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지섭 공효진 다크서클 인증 너무 웃기다. '주군의 태양' 잘 보고 있다. 앞으로도 좋은 연기 부탁한다", "소지섭 공효진 다크서클 인증 보고 한참 웃었네", "소지섭 공효진 다크서클 인증… 둘 사진 보면 너무 잘 어울리는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지섭과 공효진은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에서 열연을 펼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