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할배 '나영석 PD가 이서진에게 독설을 날렸다.
6일 오후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에서는 대만 고궁박물관을 관광하기 위해 길을 떠난 H4와 이서진, 소녀시대 써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서진은 써니에게 할배들 박물관 가이드를 맡긴 뒤 긴장이 풀린 모습을 보였다. 여기저기 둘러보는 할배들과 달리 저녁식사 예약에 정신이 팔린 듯 굼뜬 모습을 보인 것.
꾀를 부리는 것처럼 보이는 이서진의 모습에 나영석PD는 못 마땅한 표정으로 "형 요새 너무 나사 풀린것 아니냐. 써니가 하면 5분 만에 할텐데"고 지적했다.
이어 나영석PD는 "이런 아무짝에도 필요없는 인간 같으니"이라고 독설을 날려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