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준희 하차 소감 /제이와이드컴퍼니 공식 페이스북

배우 고준희가 '우결' 하차 소감을 전했다.

7일 오전 고준희는 자신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이 벌써 마지막 방송이라니"라며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 마지막 방송을 언급했다.

이어 고준희는 "같이 결혼화보 찍은 게 엊그제 같은데..저희 커플을 사랑해 주셨던 분들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많이 부족했던 저를 응원 해주셨던 만큼 좋은 작품으로 다시 인사 드리겠습니다"라고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고준희는 지난 2월부터 '우결'에서 호흡을 맞춘 2AM 멤버 정진운에게 "남편 진운이! 노력 해주고 잘 해줘서 너무 고마웠어! 앞으로도 응원할게"라고 전하며 정진운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고준희 하차 소감'에 네티즌들은 "고준희 하차 소감, '우결' 떠난다니 아쉽다", "고준희 하차 소감, '우결'에서 가장 좋아하는 커플이었는데", "앞으로 방송에서 더 좋은 모습 보여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준희는 현재 영화 '레드카펫' 촬영에 한창이며 '결혼전야'의 개봉도 앞두고 있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