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시청률 13.7% 를 기록하며 지난주 방송분보다 1.7% 포인트 올랐다.
이날 방송에는 무한도전 가요제에 참가하는 멘토 가수들이 무한도전 멤버들과 팀을 이루는 좌충우돌 폭소장면이 전파를 탔다.
지드래곤·정형돈, 보아·박명수, 유희열·유재석, 김C·정준하, 장기하와 얼굴들·하하, 프라이머리·박명수, 장미여관·노홍철 등이 한팀을 이뤄 오는 10월 방송되는 '무한도전 가요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무한도전-무도나이트' 시청률과 비교해 동시간대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은 11.5% , KBS 2TV '불후의 명곡'은 6.9% 의 시청률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