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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발의 친구들' 바비킴 반찬통 뒤·냉동실 소주+얼린 소주잔 '주당 인증'. /SBS '맨발의 친구들' 방송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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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발의 친구들' 바비킴 반찬통 뒤·냉동실 소주+얼린 소주잔 '주당 인증'. /SBS '맨발의 친구들' 방송 캡처 |
8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는 요리 연구가 이혜정의 집을 방문, 숨겨진 보물창고 항아리를 대공개했다.
이어 이혜정이 직접 만든 음식인 전복장아찌와 고추장찌개 등을 가지고 연예계 대표 독거남 바비킴의 집을 방문했다.
바비킴의 집에 도착한 멤버들은 가장 먼저 냉장고로 달려갔다. 멤버들이 냉장고 문을 열자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바로 숙취음료.
윤종신은 "어떻게 냉장고에 숙취 음료가 이렇게 많냐"며 놀라워했고 은지원은 "분명 어딘가에 소주가 있을 거다"라며 숨겨진 소주를 찾기 시작했다.
반찬통 뒤에 숨겨진 소주가 발각되자 은지원은 "여기에 숨겨뒀다"고 소리쳤다.
소주를 안전한 곳에 숨겼다고 안심했던 바비킴은 당황하고 말았다.
이어 소주는 냉동실에서도 나왔고 얼린 소주잔까지 등장해 연예계 최고의 주당임을 입증했다.
바비킴은 "아니다. 다른 반찬도 봐 달라"고 부탁했지만 다 쉬어버린 김치만 있어 명예회복을 하는 데는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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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발의 친구들' 바비킴 반찬통 뒤·냉동실 소주+얼린 소주잔 '주당 인증'. /SBS '맨발의 친구들'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