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나와라뚝딱' 종팔 폭로 이혜숙 악행 드러나… 연정훈 오열·한진희 쓰러져 /MBC '금나와라뚝딱' 방송 캡처
'금나와라뚝딱' 이혜숙의 악행이 모두 파헤쳐졌다.

8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금나와라뚝딱’에서 덕희(이혜숙)이 종팔(김병옥)에 의해 자신의 행적들이 드러나게 됐다.

종팔은 덕희에서 10억원을 받고 덕희과 영애(금보라)가 꾸민 악행을 영애 혼자 꾸민 짓이라고 순상(한진희)에게 거짓자백을 했고 순상은 이 사실을 믿고 영애를 거세게 몰아세웠다.

하지만 종팔은 덕희와 영애의 대화가 담긴 녹음기를 택배로 보내 모든 사실을 밝히게 된다.

현수(연정훈)은 “우리 엄마 인생 돌려놔”라고 오열했고, 순상은 “수많은 세월, 멀쩡한 얼굴로 내 옆에서 살았어? 그 잘난 입으로”라고 말하며 결국 쓰러지고 말았다.

▲ '금나와라뚝딱' 종팔 폭로 이혜숙 악행 드러나… 연정훈 오열·한진희 쓰러져 /MBC '금나와라뚝딱'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