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병원장·전해명)은 추석 연휴 기간인 21일 외래환자 진료(선택진료)를 확대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환자들은 오전 8시30분부터 낮 12시까지 17개 임상과에서 예약을 통해 진료를 받을 수 있다.

진료 예약은 콜센터(1661-7500)나 병원 홈페이지(www.cmcujb.or.kr)로 할 수 있다.

전해명 병원장은 "추석 연휴 동안 외래진료를 받지 못한 환우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라며 "추석 연휴 동안 발생하는 응급환자 치료에도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최재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