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롤챔스' 조은나래 리포터 /온게임넷 방송 캡처
'롤챔스'의 인기에 힘입어 리포터 조은나래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리포터 조은나래는 지난 7월 3일 개막한 핫식스 리그오브레전드(이하 롤) 챔피언스 서머 2013부터 승자 인터뷰를 맡아왔다.

롤챔스부터 롤드컵 한국대표 선발전까지 무난한 진행을 해온 조은나래는 게이머들 사이에서 이미 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울산 MBC에서 리포터로 활동해온 조은나래는 성균관대 국문학과 출신으로, 빼어난 미모와 매끄러운 진행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조은나래 리포터는 지난 7일 서울 용산 온게임넷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벌어진 ‘LOL 시즌3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진출 선발전’에 출전한 SK텔레콤 T1과 KT불리츠와 결승전 경기의 승자 인터뷰를 진행하기도 했다.

한편, 조은나래는 9일 '나는 캐리다 서머'에 출연해 LG-IM 소속 프로게이머 김정균과 팀을 이뤄 롤 대결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