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진혁 김가은 /인우기획
배우 최진혁과 신예 김가은이 자전거 데이트를 즐겼다.

9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양수리 자전거 도로에서 최진혁 봤어요!"라는 제목으로 최진혁과 김가은의 자전거 데이트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 속에는 한적한 교외에서 편안한 복장으로 자전거를 끌고 있는 최진혁, 김가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나란히 보폭을 맞춰 걷는가 하면, 다정하게 폴라로이드 카메라로 커플 사진을 찍는 등 실제 연인을 방불케 하는 모습이다.

확인 결과 두 사람의 자전거 데이트는 가수 태원의 신곡 뮤지비도 촬영 모습인 것으로 밝혀졌다.

현재 최진혁은 SBS 새 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을 촬영 중이며, 김가은은 '너의 목소리가 들려' 종영 후 차기작을 고심 중이다.

한편 최진혁 김가은 자전거 데이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진혁 김가은, 무슨 사진인가 했다", "최진혁 김가은, 드라마에서 커플로 나왔으면 좋겠다", "최진혁 김가은, 실제 연인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최진혁 김가은 /온라인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