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란다 커 노브라 패션(사진은 내용과 관계 없음) /연합뉴스
모델 미란다 커의 섹시함이 테니스장 남성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미란다 커는 지난 8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주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2013 US 오픈 테니스 대회' 여자 단식 결승전을 관람했다.

이날 미란다 커는 가슴 부위가 깊숙이 파인 검정색 민소매 티를 입고 등장했다.

특히 그녀는 상의 속에 속옷을 착용하지 않은 모습을 연출해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미란다 커는 지난달 6일 영화 '마드무아젤 C' 시사회 자리에 시스루 상의를 입은 채 참석해 가슴이 드러나는 노출 사고를 겪은 바 있다.